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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엑터스 측 "문채원과 재계약 논의중"[공식]

배우 문채원의 FA설이 제기된 가운데, 소속사 측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.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일 "문채원과의 계약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.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"라고 말했다. 앞서 한 매체는 문채원이 5년 만에 나무엑터스를 떠난다고 보도했다. 문채원은 지난 2016년 10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. 이후 드라마 '크리미널마인드' '계룡선녀전' '악의 꽃' 영화 '명당' 등에 출연했다. 황소영 기자 hwang.soyoung@joongang.co.kr 2021.09.03 14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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